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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을 알리는 구근식물 키우기

꽃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요즘.

다들 집에서 그린식물을 많이 키우고 있을텐데요.

그린소재의 화분대신 구근식물로 집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줄 꽃을 추천해드려요.

 

가을철에 심어 겨울 동안 월동시킨후 개화하는 수선화,무스카리,튤립,히아신스,백합.

 

절화를 구입해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일주일이상 예쁜 꽃을 보기는 힘들다는거..ㅠㅠ

 

구근채 구입하여 직접 키워보며 꽃이 피는 것까지 일석이조가 아닐까요?

 

 


 

수선화

 

 

그리스 신화 나르시즘의 어원인 수선화.

연못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에 반해 더 가까이 다가가려다 물에 빠진 뒤 그 속에서 나온 꽃이라고하죠

 

수선화는 충분한 빛을 주지 않으면 잎과 꽃대가 연약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!


무스카리

 

 

 

백합과의 식물로 보라색,흰색,분홍색이 있으며

종모양의 꽃모양이 참 예쁘다:)

 

 


튤립

꽃을 잘 모르는 사람도 튤립만큼은 다들 알고계시죠?

튤립은 많은 방송에서도 노출되어져 친숙하게 다가온 꽃이 아닐까해요

그만큼 국산/수입산에 따라 종류도 많고 색감도 다양한 튤립 .

너무 따뜻하면 잎이 빨리 벌어져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

 


히아신스

눈도 즐겁고 코도 즐겁게 만드는 히아신스.

한 송이만 있어도 방안 곳곳 달콤한 향으로 덮어버리는 마법같은 꽃.

옆에 두어 보고만 있어도 사랑이 샘솟는 그런 꽃이다.


[이미지출처:pixabay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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